특산품 캐릭터 유일…BS삼총사 지역 농가 살리는 상생 캐릭터

보성군, 군 단위 유일 우리 동네 캐림픽 본선 진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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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보성군이 개발한 독특한 캐릭터인 BS삼총사가 군의 특산품을 전국에 알리는 데 한몫하고 있다.


전남 보성군은 제3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 출전한 군 특산품 캐릭터 BS삼총사가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BS삼총사는 녹차 수도 보성을 대변하는 녹차를 중심으로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 벌교 꼬막, 전국 최대 생산량 보성 키위로 구성돼 있으며, 특산품이 살아 움직인다는 콘셉트와 함께 게임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몬스터라는 용어에 귀여운 느낌을 살려 각각 녹차몬, 꼬막몬, 키위몬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특히, 본선에 진출한 16개 지자체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포진돼 있고, 광역지자체를 비롯한 시 단위에 집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성군 BS삼총사는 특유의 귀여움과 유일한 특산품 캐릭터라는 매력을 무기로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저력을 뽐냈다.

BS삼총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살리고, 보성 농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올해 만들어져 보성군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민을 비롯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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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해서 만든 보성 특산품 캐릭터 BS삼총사가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본선에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스럽다”라면서 “본선에 진출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 지역 캐릭터를 알려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최고의 캐릭터를 뽑는 ‘우리 동네 캐림픽’ 본선 투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우리 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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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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