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안동시 풍경 … 풍산읍 계평리 낙동강변 '황홀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낙동강 둔치 서안동대교 아래에 메밀꽃이 만개했다.
15일 안동시에 다르면 계평리 일원 약 1만평(약 3㏊)의 부지에 조성돼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평평 메밀꽃밭'은 지난 8월초 심겨진 300㎏에 달하는 메밀씨가 힘차게 자라나서 최근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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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개화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는 게 안동시의 설명이다. 안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시민들에게 드넓은 메밀꽃밭의 아름다움과 넉넉함을 유튜브 영상으로 담아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평평 메밀꽃밭이 최근 태풍과 더불어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지치고 우울해하실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쉼터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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