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카메라는 팝업으로 필요할 때만 등장
전면 3200만, 후면 6400만 트리플 카메라 탑재
전문가 수준 영상 촬영 돕는 짐벌 카메라 기능

[LG 윙 공개]한 손으로 찍고 두 화면으로 편집…짐벌까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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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G 윙의 카메라 기능은 폼팩터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한 손으로 다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장비인 '짐벌' 기능을 넣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눈길을 끌 만한 기능들을 담았다.


LG 윙의 전면 카메라는 T자형 폼팩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카메라(3200만 화소)는 팝업 형태로 탑재했다. 필요할 때만 등장한다. 영상을 보거나 편집할 때 펀치홀이 없어 몰입감을 높여준다. 전면 팝업 카메라로 촬영하던 도 중 제품을 떨어트리는 경우에 대비 가속도 센서가 낙하를 감지하면 바닥에 떨어지기 전 카메라가 다시 제품 안으로 들어가도록 설계했다.

후면에는 6400만(광각), 1300만(초광각), 1200만(초광각) 화소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기존 스마트폰에서는 가로 영상을 촬영할 때 두 손으로 양 끝을 잡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LG 윙에서는 메인 스크린을 돌리면 T자 형태로 한 손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두 개의 화면이 장착됐지만 무게는 260g에 불과해 폴더블 폰보다 20g 더 가볍다. 돌렸을 때도 무게 중심이 중앙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설계해 손목 부담을 줄여준다.



전면 카메라는 3200만 화소로 팝업 형태로 등장한다.

전면 카메라는 3200만 화소로 팝업 형태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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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기능은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이다 짐벌은 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으로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장비다. 스마트폰을 움직이지 않아도 조이스틱으로 카메라 앵글을 조절할 수 있고 피사체를 흔들림없이 찍을 수 있는 '락 모드', 수평으로 상하 흔들림 없이 찍어주는 '팬 팔로우 모드'로 촬영이 가능하다.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FPV 모드’ 등이 제공된다.

짐벌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면 세컨드 스크린이 조이스틱으로 바뀐다.

짐벌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면 세컨드 스크린이 조이스틱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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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영상 편집 마술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유튜버 잭 킹이 LG 윙으로 길에서 뛰어가는 장면을 찍었다. 뛰면서 촬영해도 촬영된 영상이 흔들리지 않았다. 종이 자전거가 실물 자전거로 바뀌는 모습을 찍을 때 '락 모드'로 종이자전거를 들어올리고 점프한 다음, 영상 촬영을 멈추고 실제 자전거를 가져와서 점프하는 장면을 찍어 영상을 편집했더니 종이자전거가 마술처럼 바뀌는 모습이 연출됐다.


잭킹은 "스위블 모드로 바꾸면 짐벌 컨트롤 기능이 나타나기 때문에 장비를 셋팅하느라 찍고 싶은 장면을 놓칠 염려가 없다"며 "무거운 장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짐벌 기술이 스마트폰에 완전히 적용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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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전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도 추가됐다. 파일을 하나 또는 따로 저장할 수 있고 1:1, 16:9 화면비 선택도 가능하다. LG 벨벳에 적용된 타임랩스, 보이스 아웃포커스, ASMR 등 ‘크리에이터트 킷’도 탑재했다.


LG 윙의 듀얼 레코딩 기능을 활용하면 전,후면 카메라로 동시촬영이 가능하다.

LG 윙의 듀얼 레코딩 기능을 활용하면 전,후면 카메라로 동시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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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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