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 91세 할머니 숨져 … 지역 누적 사망자 188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50여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은 지난 7월22일 이후 54일 만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88명으로 늘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7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받던 91세 할머니가 끝내 숨졌다. 이 할머니는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열린 광화문 집회발 코로나19 확산의 불똥이 튄 서구 보배요양병원의 입원 환자로, 같은달 20일 이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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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닷새 뒤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아왔다. 코로나19 확진 이전에 기저질환으로 척추관 협착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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