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카카오게임즈 상장과 넷마블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이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27만원을 제시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소울2'의 출시 모멘텀이 임박했고 경쟁사인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의 주가 상승으로 엔씨소프트의 밸류에이션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의 가치가 일반적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음에도 엔씨소프트의 내년 예상 PER은 16.3배로 넷마블 54.7배, 카카오게임즈 51.1배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기대작 '블레이드&소울2'는 12월 중 출시될 것"이라며 "10월 중에는 티저 사이트 공개와 사전 예약이 시작될 것"이라며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는 시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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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최근 주가 조정은 리니지2M의 매출 하락에 따른 우려에 기인하는데 이는 리니지M의 매출 하락 속도와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없고 출시 이후 시간 경과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란 점에서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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