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 100년 여는 항만재개발에 시민의견 대폭 반영키로

부산 ‘북항 2단계 항만 사업’ 온라인 공청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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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을 바꾸는 핵심 사업인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에 대해 부산시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부산시는 시민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의견을 접수키로 했다.

시는 부산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BPA),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KORAIL), 부산도시공사(BMC) 등 4개 기관과 함께 ‘부산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이끌고 있다.


지난 7월 부산시 컨소시엄이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현재 해양수산부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

부산시는 협상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의견을 접수하고, 온라인 시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부산시민의 의견을 대폭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도시재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참여를 유도해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은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시민공청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북항재개발사업, 부산 미래 100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부산시 공식 유튜브채널 ‘붓싼뉴스’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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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청회는 시민참여자 사전 모집 없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당일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댓글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전화를 연결해 패널들에게 질문하고 의견도 들을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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