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열사 된 '야나두', 300억원 투자 유치…기업가치 3000억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3000억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투자에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비전자산운용,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지난해 12월 양사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 받은 후, 올해 공식적으로 합병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법인으로 거듭났다.
이후 동기부여를 통해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목표달성 리워드앱 '유캔두'를 중심으로 유아동 콘텐츠와 영어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맞춤형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합병 시너지가 본격화되면서 통합법인은 올 상반기에만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연말까지 10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상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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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흑자경영 달성과 합병 그리고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으로 향후 종합 교육 기업으로 성장할 충분한 자금이 마련되었다"며 "핵심 플랫폼인 유캔두, 야나두 클래스, 카카오키즈를 고도화하고 관련 교육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에도 자금을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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