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원연장마을’, 입상 ‘건강한 밥상’,,,각 기업에 인센티브 사업비 지원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에 전북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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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우수마을경진대회에서 전라북도 진안 ‘원연장마을’과 완주 ‘건강한 밥상’이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우수마을은 마을기업 4대 운영원칙(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을 모두 갖춘 마을기업 중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마을로, 전국 마을기업의 모범사례로 전파되며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적으로 최우수상 1곳, 우수상 2곳, 장려상 3곳, 입상 5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이 선도적인 마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각 7,000만원, 5,000만원, 3,000만원, 1,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가 지원된다.


우수상을 수상한 진안 ‘원연장 마을’은 공동체성과 공공성이 매우 우수한 마을기업이다. 마을 전체 주민(26가구)이 마을기업의 출자자로, 2015년 설립 이후 한 명의 탈퇴자 없이 공동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연잎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농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2015년도 2천5백만원, 2109년도 1억6천6백만원의 매출을 이루는 등 매년 성장하는 마을기업이다.

또한, 마을 전체 주민의 농산물을 고가로 매입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며, 일자리 창출 및 마을 화합이라는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입상을 수상한 완주 ‘건강한 밥상’은 2010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농산물 꾸러미 배송사업과 완주군 결식아동 급식 위탁 사업을 통해 9명의 상근 일자리 창출 및 2019년 7억2천만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0년 10억원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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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라북도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이익 실현에 앞장서는 우수마을기업 발굴과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kti145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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