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전 직원 가로환경순찰 참여
전 직원 참여 일상순찰 강화… 신고분야 6개로 세분화· 담당부서 지정으로 신속처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부터 가로 적치물, 도로 파손 등 반복고질 민원사항 개선 및 상시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구청 전 직원이 지역 내 가로환경순찰에 참여한다.
최근 공원, 도로, 교통, 청소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 분야에 대한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근본적 민원 해소를 위해 주민의 시각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해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또 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에 맞춰 대응한다. 가로환경 순찰업무를 기존 기획·합동 순찰체제에서 상시·개별 관찰체제로 변경해 적극적인 주민 불편사항 발굴로 공적 책임감 및 행정서비스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먼저 구청 전 직원이 수시로 ▲통근 ▲출장 ▲비상근무 등 일상 순찰을 통해 주민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처리한다.
이를 위해 직원용 ‘동작안전24시’ 카페를 정비해 활성화한다. 기존 ▲도로·교통 ▲위험시설물 ▲생활불편 등 3개 신고 게시판을 ▲도로·교통 시설물 ▲노상 적치물(노점) ▲공원 불편 시설물 ▲건축물·공사장 시설물 ▲불법 현수막 ▲기타 생활불편 등 6개 게시판으로 세분화했다.
신고 게시판별 관리 부서를 지정해 신고 즉시 처리가 가능하도록 업무협업체계도 구축,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우수 직원·팀·부서를 선정하는 등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과 만나는 동주민센터 역할도 강화했다.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불편요소를 미리 살펴 개선 방향을 모색하도록 동장 순찰도 전문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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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 순찰매뉴얼을 만들어 주민 불편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내부 협업시스템을 강화해 ▲장기·고질적 주민 불편사항 ▲주민 건의사항 등 민원분석과 개선방안 마련으로 근본적인 해결에 나선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서는 담당 부서만의 문제가 아닌 구 전체의 문제로 모든 직원이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신뢰 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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