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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제주 등 7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됐다.


산림청은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이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고 6일 오전 9시부터 제주·부산·울산·경남·경북·강원·전남 등 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 7개 시·도 외에 다른 지역도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됐다.


산사태 위기경보 상향은 남해안,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많게는 300㎜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지난 장마기간 산사태 발생지에선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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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관계자는 “태풍 ‘하이선’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애초의 예측과 달리 한반도 동쪽으로 빗겨나 지나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지 않더라도 국지적 돌발 집중호우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위기상황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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