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유관기관 협력
방역·비대면 분야 등 유망 업체 발굴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자료=중소벤처기업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영문 책자를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문 책자 이름은 '그랜드 시프트 투 포스트 코로나19 월드'다. 지난 4월과 5월 콜롬비아와 이란 등에서 중기부에 방역과 진단키트 관련 한국 기업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며 외국의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외국에 소개할 각 분야 유망기업의 발굴을 추진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유망기업을 추천했다. 기관별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에 기술력, 상품성, 해외진출 가능성을 고려했다. 기업별 영문 정보제공에 동의한 방역 분야, 비대면(언택트) 분야, 인공지능(AI) 분야 업체들 등 총 98개가 수록됐다.


책자는 분야·기업별로 주요 제품, 특징, 회사 개요와 해외인증, 수상 내용 등 주요 성과, 연락처 등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기업별 QR코드를 삽입해 영문 홈페이지나 홍보 동영상을 연결해 관심 있는 해외바이어 등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K'에 대한 홍보와 수출 인큐베이터, 코리아스타트업센터 등 중기부 소관 중소기업 해외 진출 거점 등을 소개해 활용도를 높였다.


중기부는 유관기관과 함께 영문 홈페이지나 중진공이 운영하는 해외 기술교류 플랫폼에 등록해 상시 열람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주한 외국대사관, 외국 정부·기관 또는 상공회의소 등에 배포해 관심 기업 또는 기관과 화상 상담회나 투자유치 설명회 등 비대면 교류를 지원한다.


외국 정부에 책자를 발송할 때 브랜드K 선정기업의 마스크를 함께 전달해 현지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AD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발간사를 통해 "오늘날 세계는 어느 때보다 긴밀히 연결돼 있으며 코로나19에도 상호 발전과 번영을 위한 교류는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이번 책자를 통해 소개된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국제사회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비대면, AI, 디지털경제 분야가 부상하는 대전환의 시대에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