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자 군내 또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장병 휴가가 정상 시행된 8일 서울역에서 휴가를 떠나는 장병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국방부는 31일 육군과 공군 병사 각각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 육군 부대에서는 이달 29일 육군 간부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병사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간부는 이달 23일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종교시설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성남 공군 부대에서도 앞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병사 1명이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2명은 부대 내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진행된 부대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부대원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군내 확진자 중 3명은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가평의 육군 부대 병사2명과 경기도 성남의 공군부대 군무원 1명이 완치됐다. 이로써 코로나19 군내 누적 확진자는 107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87명이 됐다. 20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1011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960명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