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 1000억 … 기업당 3억 융자
9월15일까지 온라인 또는 시·군청 방문 신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특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대출 시, 도에서는 대출금리 일부(2%)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도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서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11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또한 사회적 기업, 벤처기업 등 도 중점 육성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중점 육성기업은 사회적 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청년고용 우수기업, 실라리안 기업, Pride 기업, 향토뿌리기업, 벤처기업, 마을기업 등이다.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다. 경북 Pride 기업,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타 시도에서 도내로 이전한 기업 등 도에서 지정한 25종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희망기업은 취급은행을 방문해 융자가능여부와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온라인 신청 또는 기업이 소재한 시·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1일부터 9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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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추석 대비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통해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도내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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