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확진자 택시기사, 부인 양성 판정…하루 3명 확진자 발생

(일러스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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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전남 목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명이 잇따라 발생했다.


29일 목포시에 따르면 광복절 집회 참석자(목포 10번)와 택시운전사(11번)에 이어 지난 28일 오후 9시경 코로나19 12번째(전남 128번) 확진 판정을 받은 B 씨를 강진 의료원으로 이송했다.

B 씨는 목포 11번 확진자인 택시기사 A 씨의 부인이다.


시는 12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와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 발표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양상을 보면 강력한 전파력으로 빠른 확산세를 보여 엄중한 시기”라며 “다른 지역 방문, 불요불급한 모음을 자제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음성 판정된 지역 내 8·15 광복절 집회참석자, 23명의 능동감시자는 이동 자제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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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 씨는 지난 24일부터 26일 목포 J 정보고등학교 교내 시험에 응시하는 등 타인 접촉이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에 방역당국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kidpak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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