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경규 나오는 예능 카톡으로 본다" 카카오M, 내달 1일 콘텐츠 공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경규 나오는 예능 카톡으로 본다" 카카오M, 내달 1일 콘텐츠 공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M이 디지털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들을 내달 1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한다.


26일 카카오M에 따르면 이경규,이효리,김구라,김희철 등 쟁쟁한 스타들이 카카오TV에서 드라마부터 예능쇼를 선보인다.

카카오M은 요일별로 주 1,2회씩 콘텐츠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첫 공개되는 콘텐츠들은 '아만자','연애혁명' 등 디지털 드라마 두 작품과 '찐경규', '내 꿈은 라이언', '카카오TV 모닝', '페이스아이디','아름다운 남자 시벨롬(si bel homme)' 등 5개의 디지털 예능 콘텐츠로 총 7개다.


이들 모두 각 회별 10~20분 내외로 구성된 콘텐츠로, 일부 예능 콘텐츠는 모바일 시청 환경을 고려해 세로형 콘텐츠로 공개된다.

카카오M이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츠들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은 이용자가 친구로 추가해 해당 채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경규 나오는 예능 카톡으로 본다" 카카오M, 내달 1일 콘텐츠 공개 원본보기 아이콘



#탭은 카카오톡의 #검색(샵검색)에서 자주 검색되는 주제들을 화면 상단에 탭(tab·색인표) 형태로 배치한 서비스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다가 별도로 앱을 열고 닫을 필요 없이, 카카오톡 내의 '카카오TV채널', 혹은 '#카카오TV탭'을 통해서도 카카오M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는 이날 카카오톡의 #탭에 카카오TV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하고, 새로워진 카카오TV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으로 오픈하는 9월 1일까지 티저 페이지를 통해 카카오M이 제작한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들의 새로운 티저 영상과 소식 등을 매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카카오TV채널’ 을 추가하면 러블리어피치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본부장은 "새로워진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는 7개 콘텐츠 뿐 아니라, 이후에도 다양한 드라마, 예능 콘텐츠들을 추가로 론칭하며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새로워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되는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콘텐츠들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바일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