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고위험아동 대상 가정방문 등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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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학대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고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고위험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등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장기 미출석아동, 건강검진·정기예방접종 미실시자 등 ‘e아동행복지원시스템’과 같은 각종 사회보장 빅테이터를 활용해 추출된 58명의 고위험아동이다.

이번 집중점검은 내달까지 2개월간 구청 관계부서와 13개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이 함께 양육환경을 조사하게 되며, 특히 각 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해당가정을 방문해 아동을 직접 면담·관찰하는 현장방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중 면담 및 소재확인 거부 등 학대 징후가 발견될 시에는 즉각적인 경찰수사 의뢰로 아동의 신변을 보호하고 아동학대전문기관과 학대여부를 확인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이 발견될 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드림스타트사업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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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빅데이터 시스템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굴·예방해 나갈 것”이라며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으로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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