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QR코드로 청사 출입한다
기장군, 관내 공공청사 ‘전자출입명부’ 설치키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후속 조치 공공청사 방역 강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 관내 청사를 방문하려면 QR코드가 필요하게 됐다.
부산 기장군은 20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공공청사 방역 강화를 위해 기장군청, 5개 읍·면, 기장군 보건소와 정관보건지소 등 공공청사에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도입키로 했다.
기장군은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한 방역 조치의 하나로 청사 출입 시 QR코드 인식 방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휴대폰 앱으로 QR코드를 발급받아 청사 출입구에서 스캔 후 출입해야 한다.
전자출입명부를 통한 정확한 방문기록 관리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기장군 내 공공청사를 출입하는 모든 민원인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미소지자 또는 QR코드 사용이 불가능한 방문객은 수기로 출입대장 명부를 작성해야 출입할 수 있다.
전자출입명부 설치 때까지는 수기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 관리할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오규석 기장군수는 “17만 기장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방역행정이 무너지면 안 된다”며 “방역행정 최후의 보루인 공공청사에서 출입 명부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청사는 물론 기장 전역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