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이어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은 이재민 돕기를 위한 기부 행렬을 이어갔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침수된 지역의 현장을 찾아 전자제품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동식 세탁차량 지원 등 복구에 힘썼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부산, 대전 등 침수 제품의 세척과 건조, 무상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수해 지역의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이 긴급지원단을 구성해 이재민들에게 생수와 라면 등의 기본 생필품을 지원했다.

SK그룹도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수재민들의 침수폰 수리를 위한 A/S 차량을 지원하고 대피소 내 와이파이 및 IPTV를 무료 지원했다. 계열사별로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한 수해복구 지원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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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 LG전자는 장마 초기 피해가 컸던 대전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 가전 무상 수리를 진행했다. 또 피해 지역에 LG생활건강을 통해 생필품 등을 긴급 지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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