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고려 대면·비대면 급식 지원

광진구,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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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이달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급식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체계적인 학교 급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급식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 학교 안팎 청소년 간 지원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이용 중인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 총 280명으로 1일 3식 이내에서 학생의 원하는 형태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지원된다.


지원형태로는 ▲동아리 프로그램 진행 시 제공되는 단체급식 ▲지원센터 이용 청소년에게 직접 지급되는 모바일쿠폰제 ▲구역별 식당을 지정, 운영되는 지정식당제 ▲내방 청소년에게 직접 또는 배송으로 지급되는 즉석식품 지원 등이 있다.

‘광진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를 그만두거나 그만 둘 위기에 놓여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개인상담, 검정고시 학습지원, 학업 및 직업 준비 지원, 전문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학교 밖 청소년을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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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구청장은 “한창 성장하는 시기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여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 연대감을 형성하고자 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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