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장맛비와 주말 내린 집중호우로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는 10일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이 출근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부터 호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지하철과 버스의 집중 배치 시간을 늘린다. 지하철은 집중 배차 시간을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운영하고, 퇴근 시간에도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집중적으로 배차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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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