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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파리바게뜨, 베이커리 업계 최초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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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00여개 파리바게뜨 매장 통해 와인 오더
접근성 대폭 개선…마리아주 이루는 베이커리도 한 자리에

[단독]파리바게뜨, 베이커리 업계 최초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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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인 ‘내 집 앞의 와인샵’을 선보인다.


4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SPC그룹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을 통해 원하는 와인을 선 결제하면, SPC그룹 소속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도멘 라파주 꼬떼 수드·도멘 라파주 꼬떼 플로랄·방당주 드 뉘 메를로 등 2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원하는 매장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와인 전문가, 소믈리에가 엄선한 파리바게뜨의 와인은 정통성 있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베이커리와 어울리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나들이를 위한 미니와인까지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있다.

해피앱에서는 각 와인에 대한 특장점과 시음노트, 와이너리 정보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최대 장점은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국 3000여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수령이 가능해 일반 와인숍보다 소비자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는 점이다. 특히 온도 변화에 민감한 와인을 냉장 운송 차량을 통하여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최상의 상태로 만날 수 있다.


소비자가 선택한 와인이 매장에 있을 경우에는 당일 수령이 가능하며, 매장 재고가 없더라도 주문을 통해 3일 안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 매장에는 와인과 마리아주(술과 음식의 궁합)를 이루는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도 마련돼있어 안주로 함께 즐기기에 좋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와인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는 내추럴·바이오다이나믹 와인 등 더욱 다양한 제품 구색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와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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