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김미경씨 홀트아동복지회에서 3000만원 기부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리부트' 초판 수익금 전액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스타 유튜버 강사 김미경씨가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리부트' 초판 수익금 30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김미경씨는 지난달 30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미혼 한부모 가정 자녀의 온라인 학습권 보장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김미경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학교 수업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는 상황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없어 공교육에서 소외되는 미혼 한부모 가정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미혼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 똑같은 교육 기회를 얻고 자존감 있게 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미경씨는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로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 및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2016년 미혼 한부모 지원을 위한 사단법인 그루맘 설립 이후 마음 치유 상담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디지털교육 환경에 취약한 미혼 한부모 자녀를 위한 스마트 학습 기기 지원용으로 교육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경씨는 구독자 112만명인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를 운영하는 파워 유튜버이자 디지털 콘텐츠 회사 연남타운크리에이티브의 최고경영자(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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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가 지난달 1일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한 '김미경의 리부트'는 코로나 시대의 자기계발과 생존법을 담은 책으로 출간 즉시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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