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임상 3상 진입...목표가 14%↑"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3일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9,400 전일대비 4,700 등락률 +5.55% 거래량 632,965 전일가 84,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에 대해 폐암치료제인 레이저티닙이 임상 3상에 들어갔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14% 상향 조정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임상은 레이저티닙의 가치 확대를 위한 것"으로 "임상이 성공한다면 레이저티닙의 시장 규모와 약물 가치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한양행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41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57억원이다.
4월 얀센이 EGFR/c-Met 이중항체인 아미반타맙(Amivantamab)과 레이저티닙의 병용투여 임상 2상에 진입, 마일스톤 3500만 달러를 수령하면서 2분기 실적 개선은 당연한 것처럼 인식됐다. 하지만 기술료 수익이 441억원이나 반영되면서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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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정 연구원은 "본업도 이제 턴어라운드를 시작했다"며 "연간 500억원 매출을 기대하는 항암제 글리벡 도입과 같이 신규로 대형품목을 도입해 처방약 매출 볼륨을 다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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