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대 이륙하는 미국 화성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 탑재 로켓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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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화성의 흙을 지구로 가져오기 위해 발사된 우주선 '마스 2020'(Mars 2020)에서 기술적 장애가 발생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3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우주선이 안전 모드 상태로 들어갔다"며 우주선이 현재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필수 시스템을 유지한 상태에서만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우주선은 미국 새로운 화성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를 싣고 화성으로 향하는 중이다.


NASA는 우주선이 지구의 그늘 구간에 있을 때 우주선 선체 일부의 온도가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장애 원인을 추정했다.

NASA는 앞서 이날 오전 7시 50분(미 동부 시간 기준)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다섯 번째 화성탐사 로버인 퍼서비어런스를 쏘아 올렸다.


퍼서비어런스는 최종 단계에서 차질이 생겨 세 차례 발사가 연기됐다가 이날 발사됐으며 내년 2월 18일 화성에 착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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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앞서 이달 중국과 아랍에미레이츠연합도 화상 탐사선을 발사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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