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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 전략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다.


집단면역은 특정 지역 주민 대다수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뒤 면역력을 지녀 바이러스가 쉽게 확산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29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집단면역을 목표로 삼는 것은 어떤 면에서 질병을 통제하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현재 참상을 볼 때 용납할 수 없는 시나리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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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사무차장은 "집단면역 형성에 필요한 항체 보유율이 얼마든 간에 우리는 그 근처에도 못 갔다"며 "그 수치에 도달하려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이 퍼져야 한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집단면역의 무책임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벌어지는 참상을 지켜보라고 전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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