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영의 생활 속 카드]여름 휴가 시작…카드할인 받고 제주도 가세요
해외여행 대신 제주도 등
국내 항공권·호텔 이벤트 풍성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요즘 세상에 신용카드 한두 장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카드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에 더없는 편리함을 가져다 줬습니다. 이제 어딜 가든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혜택을 지닌 카드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죠. 이에 아시아경제는 매주 '생활 속 카드' 코너를 통해 신상 카드 소개부터 업계 뒷이야기, 카드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등 우리 소비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은 못가더라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카드사들도 이 같은 휴가트렌드에 맞춰 국내여행객을 공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는 최근 제주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담은 '카드의정석 유니마일 인 제주'를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선보인 저비용항공사 통합카드인 '카드의정석 유니마일'에 제주 여행 서비스를 강화해 새로 선보인 건데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의 대안으로 제주도가 인기를 끌자 이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 카드는 제주닷컴을 기반으로 만든 전용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숙박(호텔, 리조트, 펜션), 입장권(박물관, 전시회, 레저·스포츠), 외식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국내선 항공권의 경우 발권 수수료가 면제되고요.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에서 초과 위탁수하물 5kg 무료 혜택과 에어부산 위탁수하물 우선 처리 혜택도 제공됩니다.
국내 항공권 할인 이벤트도 풍성합니다. 비씨카드는 이달 말까지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000원~1만5000원(7만원, 15만원 이상/순 운임 기준)의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하나카드 역시 다음달 16일까지 제주항공 앱과 홈페이지에서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최대 1만5000원을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진에어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카드사도 있는데요. 삼성카드와 현대카드, 하나카드는 다음달 9일까지 진에어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1만원 할인쿠폰 대신 1만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진에어 이벤트는 아이디당 1회 이용 가능하며 일부 성수기(7월 29일~8월 5일)구간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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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뿐 아니라 국내호텔 할인 혜택도 많은데요. 롯데카드는 8월 31일까지 '롯데카드 여행' 홈페이지에서 국내호텔을 예약하면 1박당 1만원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인 '섬머 페스타'를 통해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에서 호텔을 예약할 경우 해외호텔은 7%, 국내호텔(9월 30일까지 숙박 가능)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한카드 역시 이달 말까지 아고다에서 국내호텔 예약시 최대 10% 할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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