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등초 등 7개교 올해 입학생 반려나무 식재

승주중학교 학생들이 입학기념 반려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있다

승주중학교 학생들이 입학기념 반려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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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가 올해 입학한 학생들에게 학창시절 추억을 남길 입학기념 반려나무를 선물해 학생들과 함께 심고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월등초, 상사초, 비봉초, 이수중, 승주중, 강남여고, 효천고 등 7개 학교 172명이 참여했다.

무궁화, 수수꽃다리, 황금회화나무, 장미 등 학생들이 원하는 수종을 지난 6월에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 위원들의 지도를 받아 학생들이 직접 식재했다.


순천시는 식재한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7월 중에 생육상황을 점검해 퇴비, 제초 등을 실시하고, 앞으로는 학생들이 스스로 가꾸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면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가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28만 시민 모두가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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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천시는 탄생목, 소망나무, 기념수 등 반려나무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순천을 정원과 숲의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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