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경남지사 등과 ‘STX조선해양 정상화 노사정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과 한 달간 공장 휴업에 들어간 STX조선해양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STX조선해양 정상화 노사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 시장과 김 지사를 비롯한 이장섭 STX조선해양 지회장과 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를 통해 ▲STX조선해양 투자유치 추진 및 고용유지 노력 ▲경영 정상화 적극 협력 ▲노동자 생계지원 대책 마련 ▲노사정 상호 협력 등을 체결했다.
STX조선해양 노조는 그동안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8일부터 경남도청 앞에서 이장섭 지회장, 금속노조 지회장들이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노조는 단식 농성을 풀고 STX조선해양 조기 정상화를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시와 도는 무급휴직자들에 대해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측은 노동자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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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STX 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해 생계대책 지원, 투자유치 등 다방면의 협력이 이뤄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STX조선해양 노사가 공존하는 계속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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