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장려 문화 확산 유도

박준배 시장이 신혼부부에게 결혼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제시 제공

박준배 시장이 신혼부부에게 결혼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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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김제시가 신풍동에 거주하는 윤일빈·전샛별 부부에게 결혼축하금 1000만 원을 지급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8일 결혼축하금을 기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 인구정책 및 지원 조례 개정 이후 타 지역에서 김제시로 전입해서 새 출발한 신혼부부다.

대상자 전샛별(29세)씨는 고향인 군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남편 윤일빈(32세)씨가 살고 있는 김제시에 신혼집을 마련하며 결혼축하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 부부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초기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김제시에서 지원하는 결혼축하금이 있어서 신혼기 생활 안정에 도움을 받아 경제 기반을 빠르게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결혼축하금 지원은 부부 중 한 명이라도 결혼 전 1년 이상 계속해서 김제시에 거주한 19~49세 미혼남녀로 지원 신청일 현재 부부가 김제시에 함께 거주해야 한다.


지급 방식은 1000만 원을 4회 분할로 지급하고 있으며 단 하루라도 관외로 전출할 경우 지원금 지급이 중단되고 환수된다.


이와 함께 시는 결혼의 걸림돌이 되는 집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신혼부부와 청년 대상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연 2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하고 있다. 또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검산동 행복주택 임대보증금도 세대 당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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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시장은 “결혼과 동시에 김제시민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김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김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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