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철인3종' 경주시체육회 압수수색 … 고 최숙현 선수 관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검찰이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경북 경주시체육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구지검은 20일 오전 수사관을 보내 경주 황성동에 있는 경주시체육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시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 관련한 서류,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북도의 경주시체육회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경주시가 고인의 아버지로부터 지난 2월 팀내 폭행사실을 전해 듣고도 이를 정식 민원으로 접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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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경북도는 오는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철인3종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 청문회' 이후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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