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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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영업 과정의 정의ㆍ신의성실을 강조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을 임직원에 당부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진 행장은 지난 17일 경기 기흥연수원에서 열린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런 생각을 밝혔다.

진 행장은 "(신한은행의 전략인) '같이성장'은 고객 가치 향상을 통해 고객과 같이 성장하는 것을 의미하고 진정한 성과는 과정의 정당성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과정의 정당성은 정의와 신의성실로 구성돼 있으며, 직원들이 정당한 영업과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과거와 같이 실적의 순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성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중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진 행장은 특히 "진정한 성과와 정당성을 제도에 어떻게 반영하는지가 중요하다"면서 "올해 시행한 '같이성장 신(新)영업문화'에서는 KPI의 변화뿐만 아니라 성과의 정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행과정평가를 도입했고, 이 두 가지 평가의 방향성을 통해 새로운 영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당성은 결국 성과의 질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 성과를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문화가 신한은행 곳곳에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CHANCE TO CHANGE(변화의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기반 고객관리'와 '대면채널 전략 및 창구체계 변화' 등 두 가지를 의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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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이에 따라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점의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고객 신뢰를 제고하며 미래준비ㆍ대면채널 집중을 위한 통합대형화 방식의 채널전략을 강화해 디지털 중심의 금융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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