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최근 사망한 진지 만델라-흘로과네 주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생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진지 대사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막내 딸이다.


16일(현지시각) 현지매체 IOL은 진지 대사의 아들인 존드와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드와는 남아공 공영방송에 출연, 고인이 사망 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존드와는 이와 관련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던 날 코로나19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면서 "다만 이는 어머니가 코로나19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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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면서 유족들이 사인을 공개한 데 대해 매우 중요한 제스처'라며 높이 평가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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