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기술·이행조직 임직원 450여명 참여

LG CNS,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태스크포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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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5,600 전일대비 6,900 등락률 +6.35% 거래량 455,633 전일가 108,700 2026.05.14 14:57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CNS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이하 AM)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LG CNS는 AM을 클라우드와 함께 IT서비스 업계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고 있다. 사업·기술·이행조직의 임직원 450여명이 TF에 참여했으며, 하반기 AM 적용 사업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AM은 한꺼번에 모든 시스템을 갈아엎는 방식을 지양한다. 기존에는 차세대 사업이라는 명목 하에 최대 10년 주기로 IT시스템의 전면 교체가 이뤄졌다. AM을 활용하면 기업은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할 때마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AM을 통해 한 덩어리로 뭉쳐 있던 IT시스템을 수백 개 이상 서비스로 분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 CNS는 이미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AM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 초 빌드센터라는 기술전문 조직을 출범해 거대한 IT시스템을 작은 서비스 단위로 분해하는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서비스 개발과 테스트·운영을 가능하게 만드는 도구인 'CICD' 등 AM 전문 기술을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LG CNS는 기상청 차세대 종합기상정보시스템을 위한 AM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기상청의 기존 시스템은 한 덩어리로 통합돼 있었다. 기상청은 MSA로 시스템과 데이터를 작은 단위로 쪼개고, 전국 주요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분산 구축하는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작업은 오는 2021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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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AM의 궁극적 목표가 IT시스템의 근간을 바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신균 LG CNS DT 이노베이션 사업부 부사장은 "AM은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라며 "30년 이상의 IT서비스 경험과 최신 기술이 집약된 LG CNS만의 AM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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