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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상이, 이초희에 "찬희가 당신에게 흑심있다"

최종수정 2020.07.12 21:59 기사입력 2020.07.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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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12일 오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이와 이초희가 찬희 때문에 말다툼을 했다.


앞서 윤재석(이상이)은 지원(찬희)으로부터 "쫄리냐"는 말을 듣고 마음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최윤정(김보연)과 시간을 보내고 나온 송다희(이초희)는 지원에게 "아까 모른 척 해줘서 고맙다. 실은 우리가..."라며 재석과 사귀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그러자 지원은 "안다. 대충 들었다. 이 분한테"라며 재석을 가리킨다. 그 말을 듣자마자 재석은 "저기 동생. 알았으면 이제 눈치껏 좀 빠져라. 우리가 요즘 통 얼굴을 못봐서 우리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퉁명스럽게 말한다.


이에 지원이 재석에게 "또 보자"는 인사를 건네자, 재석은 "또 보게? 난 별로 안 보고 싶다 이제"라고 말해 다희가 "왜 그러냐. 지원이 무안하게"라고 말한다. 하지만 재석은 "글쎄. 이 정도로 무안해 할 성격은 아닌것 같다"고 말해 다희를 난처하게 만든다.


지원이 자리를 뜨자 다희는 재석에게 "지원이한테 왜 그러냐"며 따지는데, 재석은 "저 자식 송다희한테 흑심있다. 아주 의뭉스러운 놈이다"라며 주의를 준다. 하지만 다희는 "왜 그러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며 오히려 역정을 낸다.

또 다희는 "나이 많은 누나가 애쓰니까 좋은 맘으로 도와주는 거다"라며 지원을 옹호한다. 그러자 재석은 "다희씨는 경계심이 없다. 그쪽으로 둔하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다희는 "나 안 둔하다. 그 쪽으로 완전 센서티브한 사람이다"라고 맞받아쳐 재석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다희가 재석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답답한 소리만 하자, 재석은 "왜 나보다 걔를 더 믿냐"며 호소한다. 결국 두 사람은 지원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풀지 못한 채 헤어진다.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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