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김수현에 "넌 내거야. 같이 살자"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김수현에게 같이 살자고 매달렸다.
형 문상태(오정세)를 찾아 성으로 온 문강태(김수현)에게 고문영(서예지)은 "형은 되고 난 왜 안 되냐. 나도 책임져라. 나도 너가 필요하다"며 붙잡는다. 하지만 강태는 버겁다면서, "나 더이상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 되고 싶지 않다"고 고문영의 손을 뿌리친다.
하지만 고문영은 문강태를 쫓아오며 "넌 나 거절 못한다. 넌 내가 살렸고 내가 구한 목숨이다"고 강조한다. 이에 문강태는 "그래서 고맙다고 했지 않냐. 너가 그날 건져올려준 덕분에 내 이번 생은 정말 거지 같다"고 내뱉는다.
그러자 고문영은 "가면 죽여버릴거다. 넌 도망 못간다. 넌 내거다"라며 계단을 내려가던 문강태의 앞에 나서다가 발목이 삐끗해 넘어간다. 그때 문강태가 고문영을 안아서 구한다.
"미쳤어!! 진짜 죽고 싶어!"라고 소리치는 문강태에게, 고문영은 "가지마. 나랑 같이 살자"며 눈물을 글썽이며 애원한다.
그때 문상태가 "여기서 살아야한다"며 "여기가 우리집"이라며 고문영과의 계약서를 내민다. 이에 문강태는 상태에게 "여기가 왜 우리집이냐"며 계약서를 찢으며 화를 낸다. 그러자 상태는 강태를 때리며 폭주하고, 고문영이 "우리집에 들어가 있어"라며 상태를 겨우 달랜다.
상태에게 시달려 바닥에 팽개쳐진 강태에게, 고문영은 "네 형은 너를 버렸다. 이제 너도 선택해라. 너도 형을 버릴지. 형한테 평생 붙잡혀 살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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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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