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본관 구내식당을 방문한 설비 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6월19일 식당 운영이 중단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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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달서구에 거주하는 60~70대 부부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다. 해외 유입 아닌 지역감염 사례는 지난 14일 달서구 20대 여성 확진 이후 6일 만이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발열·기침 증상으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동거가족인 70대 남편이 밀접 접촉자로 실시된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898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현재, 확진환자는 40명이다. 전국 7개 병원에 38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전날 3명 완치 판정을 받아 6763명(완치율 96.9%)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이 185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한편, 대구에서는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없었으나, 12일 북구 달서구 중학생에 이어 13일에는 프랑스에서 귀국한 일가족 3명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또 14일에는 달서구에 사는 20대여성과 멕시코에서 귀국한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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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틀 동안 신규 확진자가 없었으나, 17일에는 파키스탄을 다녀온 3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어 18일 남구에 주소를 둔 20대 여성이 지난 16일 영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동대구역 워킹스루 검체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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