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병원,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엄지 척!’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 …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관광 실적 우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대동병원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으로부터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뽑혔다.
대동병원은 지난 15일 개최된 ‘2020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및 부산 해외환자 유치기업 간담회’에서 이 같은 지정서를 교부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박상희 팀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의료기관 및 해외환자 유치기업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 의료관광 선도 의료기관 지정서 교부식에 이어, 의료기관 및 유치기업 간 교류, 김해공항 안내센터 및 컨시어지 지원 사업 안내, 부산의료관광 해외 홍보 거점 소개 및 발표 등 행사가 이어졌다.
올해 초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과 의료관광 사업 추진이 뛰어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총 24개 의료기관을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
갑작스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정서 교부가 미뤄지면서 뒤늦게 교부식을 가졌다. 대동병원을 비롯해 부산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해운대백병원, 좋은강안병원 등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향후 부산의료관광 공모사업 및 해외 마케팅 행사 참가 등에서 지원을 받게 되며 지정기간은 2년이다.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아름다운 바다와 매력적인 관광지를 가진 부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해외 환자 유치와 우수한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국경없는 인술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동병원은 부산시 사업인 해외 환자 나눔 의료 지원 사업 및 해외의사연수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부산 우호 협력도시인 몽골과 지속적인 의료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센터를 통해 종합건강검진센터, 관절척추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피부미용성형센터 등 해외 의료관광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분야별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