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의 2연패 진군 "8언더파 몰아치기"…김효주 3언더파
S-오일챔피언십 첫날 1타 차 선두, 장하나와 박결 6언더파, 이정은6와 김세영, 박현경 4언더파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국내 넘버 1' 최혜진(21ㆍ롯데)의 2연패 진군이다.
12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골프장(파72ㆍ6642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오일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전우리(23ㆍ한국토지신탁)와 정연주(28ㆍ대방건설), 이소미(21ㆍSBI저축은행), 이제영(19) 7언더파 공동 2위, 장하나(28ㆍ비씨카드)와 박결(24ㆍ삼일제약), 김보아(25ㆍ넥시스), 이기쁨(26ㆍ참좋은여행) 등이 6언더파 공동 6위다.
최혜진은 버디 9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첫 홀인 10번홀(파5) 버디와 13~15번홀 3연속버디, 17번홀(파4) 버디 등 전반에 5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1번홀(파4) 보기로 숨을 고른 뒤 4~6번홀 3연속버디, 마지막 9번홀(파5) 버디로 깔끔하게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페어웨이는 한 번, 그린은 두 번만 놓쳤다. 퍼팅수는 26개다. 1타 차 선두, 타이틀방어로 시즌 첫 승을 올릴 호기다.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다"면서 "정말 한 번은 타이틀방어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이가영(21ㆍNH투자증권)과 유해란(19ㆍSK네트웍스), 박채윤(26ㆍ삼천리) 등 무려 9명이 5언더파 공동 10위에 포진했다. 'LPGA 신인왕' 이정은6(24ㆍ대방건설)는 4언더파를 쳐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김세영(27ㆍ미래에셋), 'KLPGA챔피언십 챔프' 박현경(20ㆍ한국토지신탁), 임희정(한화큐셀)이 이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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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우승자 김효주(25ㆍ롯데)는 3언더파 공동 40위에서 상위권 도약을 엿보고 있다. 이보미(32)와 오지현(24ㆍKB금융그룹)이 1언더파 공동 77위로 출발했다. 반면 'E1채리티오픈 챔프' 이소영(23ㆍ롯데)은 1오버파 공동 100위다. 'KLPGA 신인왕' 조아연(20ㆍ볼빅)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3타를 까먹었다. 김하늘(32ㆍ하이트진로)과 함께 공동 11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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