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650억 규모 자금조달…"마스크사업 실탄"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Why&Next]'그룹 해체' 선언 쌍방울…각자도생 성공할까 이재명 "김성태, 조폭 출신에 평판나빠 접근 기피" 거래소, 쌍방울 거래정지…검찰 추가 기소 조회공시 (대표 김세호)이 이사회를 통해 65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증자로 통해 유입된 자금 중 325억원은 마스크 생산 설비 투입 등 시설·운영자금에 320억원은 채무상환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최근 쌍방울은 남영비비안, 나노스, 미래산업 등 쌍방울 그룹사와 함께 마스크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익산시와 융복합 섬유산업 발전과 육성을 목적으로 업무제휴를 맺고 마스크연구소 설립과 운영은 물론 미래 섬유산업의 기술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쌍방울 그룹은 익산시 국가산업단지에 약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 150명의 고용창출을 일으킬 전망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라 뉴욕증시가 폭락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스크 사업에 그룹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자와 관련 “마스크 사업의 본격화를 위한 실탄확보를 위함”이라며 “320억원의 채무상환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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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쌍방울그룹에서 쌍방울과 함께 마스크사업을 견인하고 있는 남영비비안도 공급계약을 지속 추진하는 등 활발한 마스크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남영비비안은 메디톡스코리아와 204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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