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쉽고 비싸게 팔자"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관심↑
현대글로비스 '내 차 팔기' 전문 서비스 브랜드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매입서비스 '오토벨(Auto Bell)' 서비스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새로운 거래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전문 서비스 브랜드로, 차량소유주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전문상담가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차량을 평가하고 매각, 경매 출품까지 일련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접수 방법도 간편하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나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방문한다. 대금 수령과 명의이전 등록을 비롯한 부대업무도 일괄처리해 차량 판매자가 직접 신경써야 할 부분을 최소화 했다. 상담만 받더라도 차량 관리상태에 따른 시세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벨 서비스를 필두로 국내 중고차 매입시장은 빠르게 고도화 되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자동차 경매시장이다. 자동차 경매는 통상 차를 경매시장에 출품,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업체에 판매하는 거래 형태로, 경매에 참여한 수백개 매매업체가 입찰가를 제시해 그 중 최고 금액이 낙찰가로 정해진다.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벨은 이 경매장 데이터를 활용, 고객에게 공정하고 높은 가격을 제시한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기준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경매장에 출품된 차량은 100만대를 넘어섰다. 첫 경매가 시작된 2001년 이후 17년만의 성과다. 최근엔 클라우드 기반 언택트(Untactㆍ비대면) 경매서비스까지 시작돼 접근성이 더욱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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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차량 소유주는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객관적인 시장 가격으로 차량을 매각하기 때문에 판매과정과 결과를 믿을 수 있다"면서 "경매참여 업체도 글로비스의 정밀 성능점검을 마친 양질의 중고차를 대량으로 낙찰받을 수 있어 원활한 상품공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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