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5개소 새로 지정 … 경북도내 명품숲 6개소로 늘어

영양 자작나무숲.

영양 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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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새로 지정한 전국의 5개 국유림 명품숲에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이 포함됐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명품숲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 숲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굴참나무 숲 ▲강원 영월군 영월읍 태화산 경관 숲 ▲충북 충주시 산척면 오청산 소나무 숲 ▲전북 고창군 고창읍 문수산 편백 숲 등이다.

국유림 명품숲은 생태적·경관적 숲의 가치, 활용콘텐츠 등 숲서비스, 숲의 관리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이번에 5개소가 추가되면서 산림청 지정 전국 명품 숲은 40개소로 늘었다.


경북도에는 영양 자작나무숲 외에도 영양 수비 검마산 금강송숲, 김천 증산면 단지봉숲, 봉화 소천면 청옥산, 봉화 춘양면 우구치, 울릉도 성인봉?나리봉 지역이 명품숲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영양 자작나무숲은 1993년도에 인공적으로 조림된 자작나무가 30ha 규모로 숲을 이루고 있어, 새하얀 나무에 푸른 잎이 특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자작나무숲의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9일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과 함께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자작나무 숲길 2km를 조성중이고, 경북도는 자작나무 권역관광자원화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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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우리 도에는 영양자작나무숲을 포함해 국유림 명품숲이 6개소나 있다"면서 "국가기관과 지방이 협력해 국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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