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민주유공자 오찬'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민주유공자 오찬'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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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진행한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및 유족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찬에는 전날 6·10 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민주화 유공자와 유가족 11명이 참석했다. 유공자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참석했으며 전태일 열사 어머니 고(故) 이소선 여사, 고 조영래 변호사, 고 지학순 주교 등 고인이 된 유공자들은 유가족들이 대신 자리했다.


정 총리는 "민주인사에 대해 대규모 훈장 수여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이번에 훈장을 받은 분들은 민주주의의 스승으로, 배 여사를 뺀 모두 고인이 됐지만 그들의 고귀한 정신은 사회 곳곳에 살아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땅에 더 좋은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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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더 이상 민주주의를 위해 젊음과 목숨이 희생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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