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경보기’ 대형화재 막아 제 역할 톡톡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주택화재경보기가 대형 화재를 막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1일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해당 주택에 설치된 주택화재경보기의 ‘화재 발생’이라는 화재 알림음을 지나가던 행인이 듣고 119에 신고해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거주자가 신문지 위에 모기향을 피워놓고 잠이 든 상황에 신문지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해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다”며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꼭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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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화재에서 역할을 톡톡히 한 주택화재경보기는 동부소방서에서 지난 2017년에 보급한 것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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