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기업 10개사-中 바이어 46개사 온라인 상담 진행

KOTRA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프리 K로봇인차이나’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기업이 중국 바이어와 온라인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KOTRA)

KOTRA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프리 K로봇인차이나’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기업이 중국 바이어와 온라인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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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KOTRA(코트라)가 국내 로봇기업과 난징·상하이·항저우·우한 등 중국 화동지역 스마트제조사 간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한다.


KOTRA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프리 K로봇인차이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기업 10개사는 중국 바이어 46개사와 온라인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올 하반기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K로봇인차이나’ 사절단에 앞서 비대면 만남을 통해 한-중 기업의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KOTRA는 양국 협력 프로젝트를 미리 발굴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중국 스마트제조산업은 ‘중국 2025 정책’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동화 설비 분야는 지난해 2562억 위안에서 2024년 3325억 위안으로, 산업 소프트웨어 시장은 같은 기간 1680억 위안에서 2950억 위안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특히 화동지역과 후베이성은 중국 로봇산업의 중심이다.

왕위 장쑤성 과학기술청 글로벌기술이전센터 주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제 교류가 어렵지만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스마트제조 산업 협력을 늘려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상담으로 우리 로봇기업이 중국 화동지역 바이어와 네트워크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중국 스마트제조업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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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세미나, IR피칭 등으로 구성된 K로봇인차이나 사절단은 오는 11월 중국 난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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