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0일 코로나19 대응 '전자출입명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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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경기 구리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주점 및 고위험시설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K-PASS) 시스템을 10일 도입했다.


전자출입명부는 그간 수기로 작성되던 출입자 명부를 개선하기 위해 정보기술을 활용 QR코드에 기반을 두고 보건복지부에서 개발 배포한 시스템이다.

구리시는 전자출입명부 적용대상 시설을 보건복지부가 정한 ▲음식점(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시설(클럽, 룸살롱, 단란주점, 콜라텍) ▲여가시설(노래연습장) ▲체육시설(실내집단 운동, 줌바, 태보, 스피닝) ▲공연시설(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 8종 외 고위험 시설과 감염의 우려가 높은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시설 등 총 4457곳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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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은 "출입자명부 작성시 제기됐던 연락처 등 허위기재와 개인정보 보호 문제, 필기구를 통한 감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자출입명부제도가 본격 시행된 만큼 해당 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고위험시설 8종 외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수 없는 시설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중대본 등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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