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쉼터' 손모 소장, 장례 상주는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정의연, 손모 소장 장례 '여성·인권·평화 시민장'으로 진행
손모 소장 공동대표로 있던 '김복동의희망'
8~9일 저녁, 장례식장서 추모행사…발인은 10일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 소장 A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된 7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 앞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다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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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지난 6일 숨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공간 '평화의우리집(마포 쉼터)' 소장 손모(60)씨의 장례식은 여성·인권·평화 시민장으로 진행된다. 상주는 이나영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이 맡았다.
8일 정의연과 유족 측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손씨의 빈소를 마련했다. 상주는 이 이사장과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이 맡았다. 장례 주최 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하기로 했다. 손씨의 발인은 10일이다.
공동장례위원장은 이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염 정의기억연대 운영위원장,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맡기로 했다. 이밖에 장례 주최 측은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이 장례위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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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숨진 손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재일조선인학교 지원단체인 '김복동의희망' 측은 이날 저녁 7시와 9일 저녁7시 이틀에 걸쳐 장례식장에서 손씨에 대한 추모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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