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2020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 양성평등 문화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자유공모와 지정공모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3900만 원 지원

종로구,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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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5일까지 ‘함께 만드는 평등한 일상,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종로’를 주제로 '2020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구는 양성의 동등한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의 권익 및 복지 증진을 통해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는 자유공모와 지정공모로 구분된다. 지원 규모는 총 3900만 원으로 ▲자유공모는 사업별 700만 원 이내 ▲지정공모는 사업별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자유공모는 지역내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안전 ▲여성의 경제 · 사회 참여 촉진 ▲일 · 가정 양립 지원 등 4개다.

3인 이상 종로구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정공모는 돌봄, 안전, 환경개선, 소통, 여성역량강화 등의 분야에서 성평등을 주제로 소규모 공동체 활동을 하는 ‘성평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를 공모한다. 단 동일 · 유사한 내용으로 국가나 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보조금을 지원받거나 단순 친목 또는 단체 홍보 등을 위한 일회성 · 전시성 행사 성격의 사업, 공익성이 결여된 사업 등은 지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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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원 대상을 주민 모임까지로 확대함으로써 여성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사업을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 생활 속 성평등 활동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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