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표창원 "총선 불출마 이유? 내가 나다울 수 있는 마지노선"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범죄 심리학자이자 20대 국회의원 표창원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표창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최근 근황에 대해 "요즘은 많이 여유롭다. 여유롭기도 하고 조금 편안하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그전에 불출마 선언하기 직전에 분위기는 늘 전쟁 같았다"며 "국회 갈 때 '오늘은 또 어떤 싸움이 벌어질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늘 예측을 벗어나는 일들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표창원은 재선에 도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재선이라는 걸 염두에 두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 4년에서 그치지 않고 또 했을 경우 '과연 나라는 사람과 어울릴까', '정치인에 요구되는 것에 따라 내가 바뀌어갈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재선 도전 여부는) 명확한 문제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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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나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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