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소나타 1·5·7번·로망스 2번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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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65·사진)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고전음악 대표 작곡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5번, 7번 그리고 로망스 제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그는 2009년 하루 만에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곡을 모두 연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교수는 1966년 이화 경향 콩쿠르 특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다. 이화여중 재학 중 미국 유학길에 올라 줄리아드 예비학교와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7년에는 뉴욕 카프만 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했다. 이후 솔리스트로 뉴욕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시벨리우스 콩쿠르, 워싱턴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나움버그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도 입상하거나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1997년에는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를 창단했다. 지금은 조이오브스트링스 예술감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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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동메달 수상자이자 현재 서울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협연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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