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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장애인용 정보통신보조기기 한 자리에

최종수정 2020.06.02 13:51 기사입력 2020.06.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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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5일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서 전시·체험전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에 선보일 주요 전시품목들.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에 선보일 주요 전시품목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장애인이 사용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한데 모은 전시·체험전이 4~5일 이틀간 부산 동구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2020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시각·청각·지체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통신 응용 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해 보고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거쳐 적합한 제품을 신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주요 전시제품으로는 시각 장애인의 학습 및 재활, 정보 접근 도구인 점자정보단말기를 비롯해 컴퓨터 조작이 어려운 장애인이 화면을 터치해 사용할 수 있는 터치모니터, 손으로 일반 마우스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특수마우스가 전시된다.


소리 인지가 어려운 청각장애·난청인에게 불빛 또는 스마트폰 알림기능을 제공하는 무선호출기 등 국내?외 제품 90여종이 선보인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장 입구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비닐장갑 착용 등을 거쳐 입장이 가능하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문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적정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홍수임 부산시 정보화담당관은 “다양한 제품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정보이용 능력과 사회참여 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이외에도 19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신청을 받아 선정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제품가격의 약 80~90%를 지원하는 보급사업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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